영화 지상의 별처럼 줄거리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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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상의 별처럼’은 2012년 인도에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이샨 아와스티와 니쿰브 선생님이다. 이샨은 난독증을 겪고 있어 몇 년 째 3학년에 머물러 있다. 학교 선생님들은 이샨을 문제아로 인식하여 글을 읽지 못하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야단만 칠뿐이다. 이샨의 부모님은 이샨을 엄격한 기숙제 학교로 강제 전학을 보내는데, 그 곳에서도 이샨의 태도는 똑같았다. 하지만 니쿰브 선생님은 이샨이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품고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이샨이 학습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된 니쿰브는 부모님을 찾아가 아이의 상태를 설명해주고 미술과 접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알기 쉽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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