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종차별은 해소될 것이다

소개글

미국 인종차별이 해소될 것이라고 쓴 견해문입니다.
인종차별 관련 EBS 프로그램의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당시 과제로 작성하였던 것이며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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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에서 방영한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자유여름’이라는 프로그램은 자유를 위한 흑인들의 움직임에 대해 얘기한 프로그램이다. 1964년 6월 21일에 미국 남부 미시시피에서 민권운동가 3명이 실종되는데 이를 찾는 과정에서 다른 실종 흑인들이 손이 묶여져있거나 발이 잘린 등의 상태로 발견이 된다. 허나 미시시피에서 흑인의 생명은 무시되었기 때문에 아무도 이들의 죽음에 대해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1863년 링컨의 노예해방선언 이후 북부가 승리하고 수정헌법을 통해 흑인 노예들이 자유인 신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64년, 남부의 흑인들은 선거에 참여할 수 없었다. 1877년에 남부를 장악하던 북부 연합군이 철수하자마자 남부는 ‘흑인 차별법’을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 흑인투표권을 박탈하기 위해 “비누에 거품이 몇 개있는가?”와 같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문맹여부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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