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 수빈 다큐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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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의 입장: 첫째 임신한 사실을 어떻게 알리지? 애는 낳아야 하나? 둘째
내가 젊어서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면 어떡하지? 나의 삶은 어떻게 되는 거지?
셋째 시댁과의 갈등에서 나는 어떡해야 하지?
강웅의 입장: 첫째 임신한 사실을 어떻게 알리지? 애는 낳아야 하나? 둘쨰
나의 꿈을 포기해야 하나? 계속 해야 하나? 셋째 새로운 일을 위해서 가족 두고 일본에 가도 되는가? 넷째 부모님과 수빈이의 갈등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수빈입장: 만약 나라면 먼저 애는 낳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생명이란 것은 소중하니까 함부로 없애는 것은 옳지 않은 거라고 생각한다. 둘째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나이에 상관없이 당연하다. 누구나 처음이니까 . 다만 수빈이가 처음엔 아이보다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잘못된 것 이다.(ex 집 청소는 안하고 일에 집중) 왜냐하면 아이는 낳기만 하면 알아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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