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유대교와 기독교의 상관성
- 최초 등록일
- 2019.10.2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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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대교회사 유대교와 기독교의 상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서론
1. 기원과 뿌리
2. 정체성
3. 성전과 회당
4. 율법
5. 할례와 세례
6. 안식일
7. 선교
8. 메시야
9. 나가는 말
본문내용
서론
사도행전이 기록될 당시 팔레스타인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인들은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동일한 집단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은 자신들을 서로 별개의 집단으로 생각하였다.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고 겟세마네 동산에 계신 예수님을 체포하여 사형을 요구한 이들은 유대인이었다. 사도행전을 보아도 베드로와 요한을 사로잡아 때리고 은밀히 가두도록 지시한 사람들 역시 유대인 특히 대제사장들인 사두개파 사람들이었다. 또한 바울을 갈리오 앞으로 끌고 가고 마을마다 바울을 좇아 다니면서 바울이 설교하는 내용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도 유대인이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앞부분을 보아도 교회에 핍박을 가한 자들은 로마인들이 아니라 유대인들이었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사실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고 열두 제자들도 유대인들이었으며 그리고 그들을 반대했던 사람들 모두 다 유대인들이었다. 기독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도 유대인이었음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 모두 시작은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로마인들은 그 두부류를 구분하지 못했던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인 유대교와 기독교를 기원과 뿌리에서부터 정체성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서로 비교하므로 그 상관성을 비교하도록 하겠다.
1. 기원과 뿌리
유대교는 크게 세 번에 걸쳐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던 계기를 마련했다. 아브라함과 모세, 바벨론 유수기의 선지자들에 의해서였다. 유대교의 조상은 아브라함에서 시작된다. 창세기 11장 끝부분부터 시작되는 아브라함의 콜링이 유대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기를 그를 통해서 인류의 모든 족속들이 축복을 받을 것이고 아브라함은 위대한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독교의 탄생은 당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시작된다.
예수 자신과 그의 첫 제자들은 본래 팔레스타인의 시골 문화권에서 살았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과 부활 후 십 년이 못되어 이들의 주 문화는 더 이상 시골 문화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