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보이드의 이야기의 기원(On the Origin of Stories Evolution, Cognition, and Fiction/ Brian Boyd), 4. The Evolution of Cooperation (번역본 : 집단에서 살아남기) 중요 문장 번역 및 해석

소개글

브라이언 보이드의 이야기의 기원(On the Origin of Stories Evolution, Cognition, and Fiction/ Brian Boyd) 중, 4. The Evolution of Cooperation (번역본 : 집단에서 살아남기) 중요 문장 번역 및 해석한 자료입니다. 진화 심리학과 관련된 연구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글 파일 중 메모장은 직역으로 애매한 부분을 남태경의 번역서를 통하여 보완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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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타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 체계가 튼튼해야 한다(=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동정심이 있기 때문에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품는다. 신뢰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을 받으리라는 기대에서 지금 도움을 제공 할 수 있다. 감사가 있기 때문에 남의 도움을 받을 때 나중에 보답하려는 마음을 먹는다. 염치가 있기 때문에 빚을 지고 즉각적으로 갚으려 한다. 공정함이 있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정당한 분배와 보상의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분노가 있기 때문에 사기꾼 사기꾼과 협력을 깨고 벌 주는 것을 가한다.
죄의식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불만을 느끼고, 드러나고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단기적 사기의 이득을 찾는 것을 그만두게 한다. 우리는 삶과 이야기에서 남들과 관계를 맺는 데 핵심적인 사회적·도덕적 감정을 역설계할 수 있다. 즉 그 감정을 단지 주어진 것으로 여기기보다는 고도로 사회적인 종에게 협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연선택의 방식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

코스미데스와 그녀의 남편이자 공동 연구자인 존 투비는 그 결과를 사기 감지 양식으로 규정한다. 나는 그것을 하위 경로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그것의 역할이 감지보다는 감정적 강조에 있다고 정의한다. 우리는 실제로 사기를 조심하며,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 또는 자세 사이에 차이는 우리에게 경계를 만들지만, 우리는 숨겨진 사기를 확실하게 감지할 방법이 없다. 진화는 우리를 셜록 홈즈로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가 사회적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식별할 때, 그것은 우리의 주목을 끈다.

참고 자료

브라이언 보이드, 남태경 옮김, 『이야기의 기원』휴머니스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