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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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경기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접어들면서 빈부 격차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흔히 사람들은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말한다. 자본이 있으면 활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부를 축적하였는데 금수저가 아니고 흙수저에서 부단한 노력과 지속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수익과 지출 중 더 중점을 두는 것은 지출이다. 수익을 많이 늘리는데 노력하기보다 새어나가는 지출을 줄이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맨손으로 시작하여 70억 자산가가 된 이 책의 저자는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 동안 저자가 직접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은 부자의 습관과 적게 벌어도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이루어나가면 어느 순간 잘 살게 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수입과 지출관리, 저축, 단계별 자산관리, 투자대상을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노하우, 절세 요령 등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실천 지침이 기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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