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의 약물복용 경험과 관련된 질적 연구논문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9.09.2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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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조현병 환자의 약물복용 경험과 관련된 질적 연구논문 리뷰
목차
1. 논문에 대한 간략한 리뷰
2. 내가 가진 조현병에 대한 편견
3. 조현병 환자들이 경험하는 약물에 대한 어려움
4. 조현병 환자들의 약물복용을 돕고 지지할 수 있는 방법
5. 논문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송은주(2011)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의 항정신성 약물 복용 체험”
송은주 연구자는 정신과 근무 2년째 정신분열병을 겪는 여성 환자가 인공유산 때문에 통곡하는 모습을 보고 여성 정신분열병을 경험하는 여성의 정신과 약물과 삶에 대한 연관성을 연구하고자 하였고, 이를 연구하기 위해 질적 연구를 선택하여 참여자들과 면담을 바탕으로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들이 약물 복용을 통해 겪는 어려움을 탐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현상학적 통찰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문학 작품과 조형예술작품을 선정하여 연구에 참고하였고, 연구 참여자는 총 9명으로 평균 투병기간 16.5년, 복용 중 항정신성 약물은 Haloperidol, Risperidone이었다.
정신분열증 환자는 약물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약물을 반강제적으로 복용하고 있었으며, 손 떨림, 입 마름, 생리 불순, 임신도 아닌데 유즙이 분비됨, 비만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었지만, 남성 의사에게 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연구 참여자는 없었다.
참고 자료
김재훈·서미경(2011). “정신장애 유형에 따른 편견과 차별”,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37), pp35-64.
김정남·서미경(2004).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고나한 연구”,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9(3), pp589-607.
박정원·임화윤(2012). “정신장애인의 항정신성 약물복용 경험”,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20(1), pp21-30.
송은주(2011).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의 항정신성 약물 복용 체험”, 한국간호과학회,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41(3), pp38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