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 책임제의 정책, 현황, 개선점
- 최초 등록일
- 2019.09.0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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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목명: 노인 간호학
◎ 주제: 치매 국가 책임제의 정책, 현황, 개선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 국가 책임제의 정책과 현황
2. 치매 국가 책임제의 개선해야 할 점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60대 이상의 노령 인구에 한해 치매 발병률이 상당하다. 어른들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라고 하는데, 이렇게 치매의 심각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글쓴이의 할머니는 전국에서 3명밖에 걸리지 않은 희귀 치매에 걸리셔서 말씀도 못하시고 드시지 못하시다가 돌아가시기도 했는데, 그래도 살아계실 때, 다른 치매 환자들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거나 화장실에서 똥물을 퍼서 마신다든지 하지는 않으셔서 그나마 다행이기도 했었다. 글쓴이는 치매 병동의 요양관리사, 간호조무사들이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실 때, 욕창에 걸리지 말라고 에어매트도 깔아 주고, 수시로 대소변을 옷에다 봤는지 확인하며 꼼꼼하고 세심하게 할머니를 케어해 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tv에서 일부 요양 병원들이 치매 노인이 움직여서 다루기 불편하다고 침대에 두 발을 묶어버리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구박하는 것을 취재 한 걸 봤었는데, 이렇게 요양 관리사들과 간호조무사들의 케어 하에 수많은 치매 노인들이 요양병원에서 인격적으로 대우받으며 지내는 것을 보며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일부 요양병원들 때문에 제대로 케어 하는 일반 요양 병원들까지 도마에 오르게 되는 것 같아 혀를 내두르게 되기도 했다. 그래도 대부분의 요양 병원들은 환자들에게 인격적이고 환자들을 잘 돌봐주는 것 같아 안심할 수 있었고 천만다행인 것 같았다. 만약 내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주사해서는 안 될 독한 약을 주사하고, 움직이지 못한다고 구박하고 핍박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노발대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요즘은 노인장기 요양보험과도 같은 복지 장치가 마련되어 수많은 치매 노인들이 집에서도 요양사를 불러 홈 케어를 받아볼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하다. 여럿이 함께 지내는 병동에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맡길 수 없다면 집으로 요양사를 불러서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부모님을 케어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VR·AI 통해 치매 극복"…팀 제파, 신개념 치매솔루션 내놔 -kinews-
대한치매학회·헬스경향 공동기획 [치매 이야기] ② 국가치매정책이 나아가야할 길 -헬스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