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45회 철공이 꿈을 의탁해 창려를 간절히 정하고 황제군사는 장마비를 기원해 은혜로 적을 대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8.21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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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45회 철공이 꿈을 의탁해 창려를 간절히 정하고 황제군사는 장마비를 기원해 은혜로 적을 대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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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一視同仁:멀거나 가까운 사이에 관계없이 친하게 대해 준다는 뜻으로, 성인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함
월군이 포씨와 만니 두 스승을 향하여 말했다. “관음보살의 단비는 때맞는 비보다 낫습니다. 동토 인민이 다행히 생명을 온전히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내가 왕지신 상소를 보니 가뭄이 있는 곳은 산동뿐만이 아니라 연과 계와 하북의 각 군현과 회북 일대 지방이 모두 가뭄이 있습니다. 나라의 적이 원수가 됨이 한 천랑성[연왕]에 불과하나 이 여러 백성은 모두 아이와 같아 스스로 다 사랑해야 합니다. 제 의견은 궁중에 있지만 달아래에서 상제께 기도해 단비를 두루 하사하게 하여 재앙이 든 지방까지 이르게 하며 외부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함이 어떻습니까?”
鮑師合掌道:“此卽如來之大慈也!”
포씨 스승이 합장하면서 말했다. “이것이 여래의 대자비이다!”
月君遂在內廷結一小臺, 高與殿簷相等, 每夜升臺禮拜, 懇禱上帝, 至五更方止。
內廷:대궐의 안
월군은 곧 내정에서 한 작은대를 만들어 높이가 편전 처마와 같고 야간마다 대에 올라 예배하며 간절히 상제에게 기도하고 5경에 이르러서야 멈추었다.
七日之後, 南天門下鄧天君, 見月君朝禮眞誠, 方爲轉奏。
7일 뒤에 남천문 아래 등천군은 월군이 조회의 예가 진심임을 보고서 다시 상주를 했다.
上帝降旨道:“嫦娥爲國忘仇, 愛民如子, 好生之念, 上洽朕心。可追賜甘霖一尺, 減災五分。”
追賜:죽은 사람에게 벼슬, 칭호, 물건 따위를 주다, 사후에 물건을 하사
상제는 어지를 내렸다. “항아가 나라를 위해 원수를 잊고 백성을 자식처럼 사랑해 생명을 좋아하는 마음이 위로 짐의 마음과 합치한다. 단비 1척을 다시 하사하여 재앙을 5푼을 감소시켜라.”
風伯、雨師、雷部、龍神等, 各道旨而行。
雷部 [léibù] 천둥을 맡아보는 여러 신(神)
풍백, 우사, 뇌부, 용신등은 각자 어지를 말하고 갔다.
時燕王正令奎道人祈雨。
당시 연왕은 바로 규도인을 시켜 비를 내리게 했다.
先用的邪法, 攝取各澱之水, 下陣驟雨, 方不過二、三里, 到把禾苗蒸壞了, 越加不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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