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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김경주 -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비교분석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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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최종 저작일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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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2.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본문내용

박준 시인의 시를 읽으며 느낀 감정은 마치 극세사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시어들이 내 몸을 감싸 안고 시를 읽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은 시집이었다.
그의 시는 이상하게 부드럽다. 뭔가 속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다. 따져 읽으면 시의 부분 혹은 장면과 장면 사이에 단절과 비약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독자가 시를 읽을 때는 그냥 따라가게 된다.(출처: 시인 미인 또는 아름다움으로 병든 사람 - 문학과 사회 송종원)
송종원 문학평론가가 말하였듯 그의 시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들이 시어 사이사이에 녹아있는 것 같다. 정말 이상하게도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이 식지 않고 남아있다. 그의 시는 보통의 다른 시보다 여운이 꽤 오래 가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시에는 ‘앓았다’와 ‘아팠다’가 많이 등장한다. ‘2:8’에서는 “열흘에 이틀은 아프고 팔 일은 앓았다.”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에 아프고 앓는다. 내가 느낀 따스함은 아픔에 대한 동정과 연민으로부터 온 거일까 생각해보았지만 단지 그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의 시에는 아픔보다 더 큰 감정을 애틋함이 살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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