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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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대인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20대를 살아가는 내 모습은 어떠한지 되돌아볼 수 있었고 학교성적과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흔들리고 있는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다. 특히나 이 책은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책을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책 속에 내가 몰입되어 갔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된 이후 지금까지 학과공부에만 매달려 많은 것을 보지 못하고 지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진정한 미래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취업을 위해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생각 없이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부터는 시야를 넓게 보고 끊임없는 성찰로 나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시련이 나를 강하고 성숙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앞으로 내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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