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초기 선교사들의 연합활동
- 최초 등록일
- 2019.07.3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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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초기 선교사들의 연합활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하나의 개신교회 설립추진
2) 선교지 분할
3)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
본문내용
기독교는 외부에서 한국으로 유입되었지만 선교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전해지고 한국인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선교사들이 입국하기 전부터 국내외에서 한국인들은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다. 1884년 최초의 한국 주재 선교사 알렌이 입국하기 이전에 이미 만주와 일본에서는 한국어 성경이 번역되고 있었다. 하지만 20세기 초 한국에 정식으로 교단이 조직되고 한국인 목사가 생길 때까지 선교사들은 한국교회가 가진 유일한 목사, 신학자, 교회행정가들이었다. 이 때문에 한국교회 형성에 선교사들이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컸다.
한국 개신교 선교는 처음부터 교파교회로 시작하였다. 각기 교파적 배경을 달리하는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속한 교파를 이 땅에 이식하였다.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여러 교파로 분열된 가운데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연합운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알렌이 입국한 1884년 가을부터 선교사들이 강제출국으로 조선을 완전히 떠난 1942년 여름까지 약 60년 동안 1,500명이 넘는 개신교 선교사들이 입국하였다.
참고 자료
류대영, “한국기독교와 선교사” 『한국기독교사 탐구』 ,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11), 12. 신수일,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사: 1994-1945』 , (서울 : 쿰란출판사, 2008), 24. 3) 류대영, “한국기독교와 선교사” 『한국기독교사 탐구』 ,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11), 12. 4) 안교성, “한국기독교와 연합활동” 『한국기독교사 탐구』 ,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11), 154.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편, 『한국기독교의 역사Ⅰ(개정판)』 , (서울 : 기독교문사, 2011), 164-165.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 (서울 : 대한기독교출판사, 2007),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