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9.06.2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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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오며 많은 부분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그것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말이다. 하지만, 내 경험상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그저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태도로 살아왔으므로 내가 만났던 선생님들이 ‘옳은’ 교사인지, ‘옳지 않은’ 교사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기에 나에게 가장 큰 변화를 주었던 고등학교 시절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물론 교육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내 기준으로 정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있어 최고의 선생님은 ‘나를 인간적으로 가장 성장시켜준 선생님‘이고, 최악의 선생님은 그 반대임을 먼저 명시하겠다.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들 중 최고의 선생님은 나의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이자, 수학 교사이다. 나를 지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가장 성장시켜 준 선생님이자 내가 교사의 길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중 선생님이었다.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키우는 것을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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