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학독후감] ‘거울속의 물리학’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4차원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인간의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에 큰 충격을 받은 작품입니다.

소개글

로렌스M. 크라우스는 ‘제5의 원소: 우주공간의 흑색물질을 찾아서’ 등의 저서로 호평을 받은 유명작가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타트렉의 물리학’에서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체계적으로 확립하여, 출간 당시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자신의 이론을 뒤집고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하여 서문을 쓴 것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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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시립도서관에서 물리와 관련된 책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띄었다. 그래서 책의 내용을 살펴보니 마침 평소 필자가 궁금해 하던 내용이라서 그 즉시 대출을 받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물리 중에서도 상대성이론, 차원, 끈이론, 소립자, 대통일장이론, 양자중력이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부분은 차원과 상대성이론에 관해 다룬 부분이었다. 특히 두께 없는 직선이나 높이 없는 평면은 없기 때문에 1차원, 2차원은 추상적인 개념일 뿐이란 점이 놀라웠다. 정육면체는 흔히 3차원적인 존재라고 인식되지만 ‘순간적인’ 정육면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물체라도 길이, 너비, 높이, 시간의 네 방향으로 확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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