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10대의 뇌(프랜시스 젠슨, 에이미 엘리스 넛)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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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랜시스 젠슨, 에이미 엘리스 넛의 <10대의 뇌>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10대로 접어든다는 것의 의미
3. 10대의 뇌는 온종일 학습한다
4. 수면이 뇌에 끼치는 절대적인 영향력
5. 왜 10대는 위험을 무릅쓰며 무모한 행동을 하는가
6. 흡연과 알코올의 해악
7. 스트레스는 10대의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8. 감정적으로 취약한 10대라는 시기
9.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침략
10. 10대의 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가해지는 처벌
11. 여전히 뇌는 성장하고 있다
12. 나가며
본문내용
‘10대’라는 연령을 가리켜 흔히 ‘좌충우돌’,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온통 늘 이상한 생각에 빠져 있고 공부하기는 싫어하고 유혹에는 쉽게 빠지는 시기라는 것이다. 어른들에게 10대는 그저 철없는 세대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불과 우리도 몇 년 전, 몇 십 년 전에 그 세대를 겪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한다. “요즘 애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들은 왜 우리의 10대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일까? 그런 궁금증을 안고 <10대의 뇌>를 읽었다.
이 책의 저자 프랜시스 젠슨은 앤드루와 윌 두 아들의 엄마이자 아이들의 뇌를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겸 학과장이면서 신생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 발달을 연구해 왔다. 이전에는 하버드대학과 보스턴 어린이 병원에서 여러 가지 신경과학, 인간의 뇌를 연구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저자 본인이 10대의 두 아들을 싱글맘으로 홀로 감당하면서 키워하면서 더욱 몰입하며 자신의 연구 분야를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저자도 밝혔듯 무엇 때문에 10대 아이들이 그렇게 사람 속을 뒤집어놓는 존재가 되는지 이해하게 돕고 싶었다고 했다.
그동안 인간의 뇌 발달은 주로 1~3세, 혹은 3~7세에 거의 완성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때문에 과학자들은 청소년의 뇌가 사실상 성인의 뇌와 다르지 않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저자는 신경학과 신경과학의 최근 10년 연구를 통해 10대의 뇌는 성인의 그것과 많이 다르며 뇌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10대는 대단히 중요한 때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총 15장에 걸쳐 차례대로 10대의 뇌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인간의 뇌가 어떤 발달 과정을 거치는지, 10대가 된다는 것이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