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조현병 schizophrenia 벌교 삼호병원 7층 병동 사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1.1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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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약물요법
4)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벌교 삼성병원의 7층 병동은 알콜 중독 정신건강의학 병동이다. 그러나 이 사례 보고서에서 다루게 될 대상자는 알콜 병동에 입원했지만,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의식이 명료하고 지남력이 있으며, 정상인처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환자이다. 이 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한 이유는 7층의 절반의 환자의 경우 알코올성 치매환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매를 사례로 선정하기엔 이미 많은 보고서가 나왔고, 다른 알콜 환자의 경우도 특별한 정신질환이 없었기 때문에 수간호사 선생님과의 상의 후 7층 병동에 입원한 조현병 환자를 사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현병은 약 15살부터 44살까지의 인구 100명당 1명이 고통을 겪고 있는 뇌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의 1% 정도, 즉 50만 명 이상이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은 정신분열증을 앓을 수 있다고 하며, 현재 약 4만 명의 환자들이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조현병은 이제 우리 생활에 있어 결코 막연한 질병이라 할 수 없으며, 환경적인 스트레스요인들이 늘어감에 따라 누구에게든지 발병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는 조현병을 하나의 질병으로 보기보다는 잘못된 편견과 오해에 사로잡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흔히 정신분열증은 인격의 황폐화를 가져오거나 귀신이 씌이거나 지능저하를 일으킨다든지, 유전병이고 폭력적이며 불치병이라고 말하지만 모두 이 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병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장애로 생기기 때문에 마치 감기가 누구나 걸릴 수 있듯이 이 병도 누구라도 쉽게 걸릴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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