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기독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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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떠나서 다만 우주와 인간 자신을 통해서도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어느 정도 알수 있다고 주장한다.
로마서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
인간은 자연계시를 통해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가질 수 없으며 성령의 경험도 할 수없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조차 단편적이라는 뜻이다.
이자연계시를 통해서 자연인은 하나님 앞에서 핑계 할 수 없다. 성경이야 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길잡이와 선생노릇을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

제 1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은 상관관계 속에 있다. 이둘의 상관관계는 어떠한 것인가?
만약 인간이 먼전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하나님을 명상하는 데서 다시 내려와 자기를 검토하지 않는다면 자기를 분명히 이해 할 수 없다. 만약에 인간이 자기 자신의 불의, 불결, 어리석음 및 불손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고발받지 않는 한 항상 자기 스스로가 의롭고 방정하고 지혜롭고 거룩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교만은 인간 본성 내에 생래적으로 있지만 더욱이 인간이 주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만을 바라볼 때 자기 자신이 훌륭한 줄로 생각한다. 주님께서만이 이와 같은 판결의 유일한 척도요 표준이기 때문이다.
예배하는 공동체인 교회에서 말씀설교와 세례와 만찬 및 성도의 교제와 봉사활동에서 우리는 자신을 인식한다

제 2장: 하나님을 인식한다는 것이 무엇이며, 이 하나님 인식의 목적은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케 된다는 것이 칼빈의 주장이다
“나는 경외와 사랑의 합을 경건이라부르는데 이 경외와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생각할 때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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