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리의이해 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18.11.20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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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서 내용의 요약
2. 독후감
3. 원자력 발전에 관한 기사 작성
4. 객관식 문제 출제
본문내용
01. 격동의 물리학 : 과학혁명, 새 시대를 열다
인류의 역사는 큰 변화를 겪는 시기가 있다. 그것을 혁명이라고 하는데, 1543년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했고 이것을 제1 과학혁명이라고 부른다. 물리학은 1600년대 초반에 시작되었고, 물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자연철학자라고 불렀다. 1600년대 후반에 과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실험장비와 측정기술의 발전과 실험물리학자와 이론물리학자의 협력으로 1700년대와 1800년대에 고전물리학이 꽃을 피우게 된다. 하지만 거듭된 물리학의 발전으로 다수의 물리학자들은 고전물리학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분광기를 발명하고 프라운호퍼선을 발견한 프라운호퍼 또한 프라운호퍼선이 왜 나타자는지를 설명할 수 없었고 고전물리학의 한계를 느꼈다.
<중 략>
2. 독후감
중학교, 고등학교, 지금의 대학교까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물리라고 하는 과목은 나에게 친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 물리라는 과목은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이론, 각종 수식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을 것이다. 나도 항상 물리라는 과목을 접할 때 시험만을 위한 주입식 이론과 수식을 보며 답답함과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물리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하면서, 과거에 배웠지만 이해하기 힘든 이론들의 탄생 배경, 이론과 관련된 과학자들의 일화를 소개해주는 것이 나를 조금 더 물리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게 해줬다. 전공서적이나 참고서와 같이 과학 이론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론 설명과 탄생배경, 적용 분야, 관련 발명품등을 소개해주는 이 책은, 평소 물리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으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물리학에 관한 이론을 크게 과학혁명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역사적 흐름에 의거해서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고전 물리학부터 현재의 현대 물리학까지 전반적인 물리학에 대한 흐름의 이해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