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중추신경손상의 초기 처치법
- 최초 등록일
- 2018.10.05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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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지절단
2. 척수 손상
본문내용
몸의 일부가 잘려나간 경우로 완전히 떨어져나가는 완전절단, 아직 신체에 부위가 붙어있 는 불완전 절단이 있다.
1) 사지절단의 원인
- 외상으로 인한 절단: 대체로 교통사고, 산업재해, 기타 총상 등에 의한 것
손가락, 발가락, 손, 발, 사지 등으로 인한 절단은 대체로 농부나 공장 근로자, 오토바 이 타는 사람에게 흔히 올수 있다.
- 질병으로 인한 절단: 동맥경화증, 버거스씨병, 당뇨병 등 주로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것 이다. 이 밖에도 암, 감염, 만성골수염, 심한 화상 또는 기형이 있을 경우에도 절단수 술이 시행되고 있다.
2) 사지절단의 응급처치
① 기도, 호흡, 순환을 유지한다.
② 지혈을 한다.
③ 부분절단 시 해부학적 위치로 사지를 지지한다.
④ 정맥주사부위를 확보한다.
⑤ 산소를 투여 한다.
⑥ 병원으로 후송한다.
3) 절단부 보존
① 저체온유지(찬 생리식염수에 담근다), 얼지 않게 한다.
② 생리식염수로 절단부를 소독한다.
③ 손상사지는 해부학적 자세를 유지 한다.
4) 절단부 생존 시간
① 절단부의 보존 정도가 생존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② 근육조직이 많지 않은 잘 보존된 부위는 외상 후 24시간정도까지는 재이식할 수 있다
③ 잘 보존되지 않으면 최대한 6시간 정도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절단된 사지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5) 주의 사항
① 절단부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소독수에 담그지 않는다.
② 비눗물, 포르말린, 방부제에 담그지 않는다.
③ 지혈대를 용하지 않는다.
(지혈대를 사용하면 절단된 말단의 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에 조직, 혈관, 신경이 파괴 되어재 접합을 할 수 없게 된다.)
④ 절단부의 소생여부를 판단하지 않는다. (의사가 판단한다.)
⑤ 절단부를 젖은 드레싱이나 천에 싸지 않는다. (젖은 물질에 싸 놓으면 조직이 물에 젖어 부드러워 지므로 접합이 어려워진다.)
⑥ 절단부를 얼음 속에 넣지 않고 얼음 위에 놓는다.(동상이 생긴 피부는 접합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