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사회와 4.19 혁명 & 5.16 군사쿠데타
- 최초 등록일
- 2018.07.1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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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1950년대의 경제
Ⅲ. 1950년대의 정치
Ⅳ. 4.19혁명
Ⅴ. 5.16군사정변
Ⅵ. 쟁점
Ⅶ. 토론거리
Ⅷ.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6.25 전쟁 전후 상황
- 기존 주거지역 및 제반시설 상당 부분이 파괴. 다수의 사상자 발생.
- 미국 원조경제로 인해 다수의 농민 몰락하며 이농현상이 극심화. 도시에는 전쟁고아, 상이군인, 미망인 포화로 실업률 상승
- 전후복구
① 1953년 휴전협정 조인 후 ‘한미합동경제위원회 한국전쟁 이후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을 위해 세워진 위원회
’ 전후복구계획 집행.
② 미국대한원조 AFAK(Armed Forces Assistance to Korea), 군을 중심으로 6.25 전쟁 복구사업을 담당.
를 통해 주로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춘 학교, 관공서, 고아원 등의 공공건물 건설 등의 소규모 개발사업 진행.
2. 6.25 전쟁 이후 한미관계
-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 한국의 대미 정치·군사 종속화.
- 한미경제원조협정 1961년 2월 8일 한국대표 외무부장관과 미국대표 주한미국대사 간에 각서교환으로 체결, 2월 28일에 발효된 한미 경제기술원조협정.
이후 지속되는 미국의 원조에 의존 → 한국의 대미 경제 종속화.
3. 냉전 반공주의
- 전쟁으로 인한 민중의 북에 대한 적개심 상승 → 반공 이데올로기 강화.
- 3년 여간 지속된 전쟁으로 인한 국가 권력의 비약적 상승 → 초법적 무한 권력 행사.
4. 한국의 1950년대가 갖는 의의
- 한국사회에 도래한 냉전의 영향으로 4.19 혁명 및 5.16 군사쿠데타 등의 사건 발생. 1950년대는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대미 종속적 관계, 재벌경제의 시작점.
Ⅱ. 1950년대의 경제
1. 적산불하
1) 배경 - 해방 이후 일본과 일본인 소유의 농지, 주택, 기업 등의 재산의 소유 문제.
2) 과정 - 미군정은 우익 정치인들 후원하던 친일파 자본가에게 집중 분배.
- 이승만 정부는 명의자나 연고자에게 우선적으로 넘겨줌.
- 일본인 자본가의 하수인과 직원이 업체 물려받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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