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목차

1.1 발생 및 처리현황
1.1.1 건설폐기물의 특징
1.1.2 발생현황
1.1.3 처리현황
1.1.4 건설폐기물 재활용 현황

1.2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무처리 현황
1.2.1 관련법에 따른 업무
1.2.2 업무 흐름

본문내용

건설폐기물은 생활쓰레기 및 산업폐기물과 다른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발생량 산정이 어렵다. 일반적으로 생활폐기물이나 사업장일반폐기물은 배출량이나 배출장소, 성상 등이 인구 또는 제품 생산량과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 배출량 추정이 용이하다.
그러나 건설폐기물은 건설행위 유무, 공사종류, 공정, 규모, 주요 사용 건설자재 등에 따라 발생량 및 성상이 상이하다.

둘째, 지역 및 계절에 따라 발생량이 차이난다.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지역적으로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다수가 발생하고, 계절별로는 건설 성수기인 3월에서 6월 사이에 다량 발생하며, 장마철이나 혹한기에는 공사기 중단 또는 지연되어 발생량도 줄어든다.

셋째, 공사유형별로 건설폐기물의 성상이 다양하다.
건설공사에서 주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은 콘크리트, 아스팔트콘크리트, 폐토사, 나무류 등이며, 폐콘크리트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체과정에서 발생되고, 폐아스팔트콘크리트는 도로의 개․보수, 재개발 사업 등에서 발생한다. 폐토사는 도로, 지하철, 댐, 준설매립 등에서 발생되고, 나무류는 목조구조물의 해체과정에서 발생한다.
도로나 교량등과 같은 단순 토목공사에서는 콘크리트와 혼합된 토사, 폐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 비교적 성상이 단순하나, 재건축, 재개발 또는 건축물의 신축의 경우에는 콘크리트,목재,폐유리,종이,내장재,생활폐기물 및 토사등 복잡한 형태로 발생된다.

넷째. 건축물의 신축과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이 비례한다.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을 지역별로 비교분석을 실시하면, 지역별 건축하가 면적과 비슥한 비율로 발생량이 집계된다.
즉, 건설공사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량도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다. 물론 건설폐기물의 발생이 신축과정에서 보다 해체과정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할 경우 이에 대한 상관성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종국적으로 건축물의 해체는 신축을 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축허가와 건설페기물의 발생량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참고 자료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E6MYw70thkIJ: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3Bjsessionid%3D00AEBD5EA3191A1398CA8BAB97EE3D94.node02%3Fwork_key%3D001%26file_type%3DCPR%26seq_no%3D003%26pdf_conv_yn%3DN%26research_id%3D1480000-200600100+&cd=12&hl=ko&ct=clnk&g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