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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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팔려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완벽하게 조화되고 100% 서로 정보를 공평하게 알며 진입시 비용이 동일한 완전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학은 이런 완전시장을 전제로 두고 모든 구매자들을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본다.
그로 인해 실제적인 현상과 차이를 가지는 것이 많다.
이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주식의 투자 관점에서 충분히 다루었다고 생각한다. 주식 자체도 말하면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한 주의 가격자체가 희소성의 가치를 말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 기업자체가 희소성이 높다면 분명 주가는 높을 것이다.
모든 것은 수요와 공급에 이루어 진다고 팀 하포드는 말한다. 이 다양한 외부의 영향으로 수요와 공급의 차이는 어쩔수 없이 기회비용을 낳고 희소성을 낳게 되어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학을 배운다는 것은 우스운 얘기 일 수 도 있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학문이다. 경제학을 공부한다는 것 자체조차도 희소성이 발동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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