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직업의 시점으로 자기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직업과 관련하여 자기를 소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교 4학년 2학기,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나?’ 라는 고민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는 이런 생각을 너무 늦게 시작한 것 같아서 불안했다. 그래서 2학기 내내 나름대로 방황을 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교 졸업 후 부모님에게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겠다고 결심했고 그때당시에 이름도 낯설었던 ‘파견직’으로 내 첫 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국민대학교 산휴 대체 교직원으로 들어가서 ‘4개월’파견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내 직업을 찾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 면접과정에서‘나에게 잘 맞는 직업이 이거구나! 내가 몰랐던 직업도 있었구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된다. 그 직업은 바로 취업컨설턴트였다. 아웃소싱이 지금은 일반화 되었지만 그때 당시는 낯선 용어였고, 나의 면접을 진행하러 온 그 컨설턴트를 보면서 나도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리상섭 외, 직업진로설계, 양서원
박윤희, 진로 탐색 및 직업선택,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