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학교폭력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나의 생각들을 논문형식으로 펼친 자료입니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에 중점을 두어 사건 개요를 정리하고, 게임과의 연관성, 그리고
보복과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까지...
A+받았던 자료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들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폭력사건’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분석해보고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 고민 해 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뉴스를 틀고, 신문을 펼쳐보면 학교폭력, 성폭행, 가정폭력으로 시작되어 결국 자살과, 살인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도 이슈화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으로 이어진 학교 폭력에 대한 사건을 파헤쳐 보고, 어떻게 해야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중 략>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大邱中學生自殺事件)은 2011년 12월 19일 대구 덕원중학교 2학년 권모군이 3월부터 서모군과 우모군등 다수의 같은 반 학우들의 상습적 괴롭힘(물고문, 구타,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고 유서 작성 후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이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폭행과 금품 갈취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1].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게임 캐릭터 레벨(등급)을 올리라며 폭행하였고, 그에게 용돈을 타 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라고 강요했다[2]. 그리고 10월부터 가해자들은 글러브 등으로 권군을 폭행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물고문을 하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전깃줄을 목에 감은 뒤 바닥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를 먹도록 강요하는 등 사람이 사람에게는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의 학대를 하였다[3]. 가해자들은 권군의 돈을 빼앗아가려고 통장에서 돈을 강제로 인출했으며, 담배 피우기를 강요하고 자신들의 숙제를 대신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4]. 검거 및 재판 2011년 12월 29일 대구수성경찰서는 29일 가해자로 지목된 서모군과 우모군 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상해, 상습강요, 상습공갈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3일 뒤인 2012년 1월 1일 서군과 우군 등 2명은 구속되었다[5]. 그리고 2012년 2월 13일 서군과 우군 등 2명은 각각 3~4년형의 징역형을
참고 자료
YTN, 대구에서 친구들 괴롭힘에 중학생 투신, 2011-12-22
뉴데일리뉴스, 자살 중학생, 하루 3번 이상 폭행·협박 당해, 2012-11-30
연합뉴스, 대구 자살 중학생 1년 새 무슨 일 겪었길래?, 2011-12-25
연합뉴스, 대구 중학생 자살 수사 1주일..드러난 사실들, 2011-12-28
뉴시스,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3명 사법처리, 2011-12-29
서울신문,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 2명 항소심도 중형, 2012-04-14
연합뉴스, 자살한 대구 중학생 괴롭힌 학생들은 게임중독 상태, 2011-12-27
SBS뉴스, 대구 중학생 자살 내몬 문자들 복원해보니, 2011-12-24
쿠키뉴스, 경찰 “이제 학생이라고 안 봐준다”…‘학교폭력과 전쟁’ 나서, 구속수사 확 대, 2012-01-0
머니투데이, 학교폭력과 전쟁! 가해학생 전학가면 못온다, 2012-01-01
http://foxstar-story.tistory.com/38
http://blog.naver.com/kbs5460?Redirect=Log&logNo=12014855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