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개발자의 코드
- 최초 등록일
- 2016.06.3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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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발자의 코드
카 와이 청 저. 김민재, 권용훈, 조현욱, 최찬 역. 지앤선 ‘ 2013년 2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불완전성
2. 그룹핑
3. 결론
본문내용
책은 프로그래머로써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에세이다. ‘성철’ 스님이 말하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라는 말과 어린 딸이 말하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라는 말은 큰 차이가 있다. 미디어가 메시지인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도 있고 깨달음이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초심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저자의 말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좀 더 높은 단계에 올라가면 이해할 수도 있겠다. 각자는 각자의 신발을 신고 사는 법이다. 각자의 뜻에 맞추어 해석하면 될 것이다. 삶은 늘 유동적이다.
불완전해도 론칭하라는 말은 새로운 이데올로기다. 과거에는 CD나 플로피 디스켓 등등으로 배포가 되었지만 지금은 다운로드 더 나아가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이런 사정에서 론칭 날짜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언제든지 바꾸면 되는데 말이다.
미국의 IMVC 사는 하루에 50번 릴리스를 했다, 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유니콘은 샤오미는 매주 OS(기초 소프트웨어라고 하는게 이해가 쉽다, 정식용어는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