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우수 설계서 (16)

목차

1. 귀농･귀촌을 위한 추진계획(총괄)
2. 된장담그기
3. 고추장 담그기
4. 농업 경영정보 활용하기
5. 좋은 땅 찾기
6. 마늘 재배
7. 콩 재배

본문내용

귀농･귀촌을 위한 추진계획(총괄)
퇴직후 연령상으로 도시에서의 재취업의 한계가 있음을 예상하고, 귀농을 통하여 현지 지역에 맞는 품목을 선택하여 농사를 짓고, 옛 우리집 고유의 전통 장맛을 살려 수익도 창출하고 현지 정착 생활을 최종목표로 둠.

개 요
○ 귀농시기 : 2017년 상반기
○ 위 치 : 충북 단양군(제천･영월 접경지역)
○ 귀농대상 : 2명
○ 예 산 : 6,000만원
○ 지역선정 사유
- 최종품목이 전통 장맛살리기 제조 조건으로 내륙이면서 산이 많아 물맛이 좋을 것이며
- 콩농사가 무난하고, 단양은 마늘재배 지역으로 수익창출 효과 기대
○ 최종목표 : 현지 정착(적정부지 확보 및 된장맛 살리기)

문제점
○ 귀농귀촌 예정지(충북 단양)에 연고가 없어 정착지 결정이 어려움
○ 적립된 자금 부족
○ 나이로 인한 체력한계

대 책
○ 현지를 방문하여 임시 거주 적정지 모색
- 2016년 상·하반기 주말, 연가 및 장기재직휴가를 활용하여 농업기술센터, 해당 기관방문 및 현지인 자문을 통하여 임대 농지 및 임시 정착거주지(읍,면) 확보

<중 략>

※ 된장 보관
된장은 담그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을 잘해야 맛있는 된장을 먹을 수 있다.
흔히 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맛이 좋아지지만 된장은 햇된장일수록 맛이 좋다.
만약 된장이 여러해 묵어 맛이 나빠졌을 때는 멸치머리나 고추씨를 바싹 말린 다음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된장 속에 군데군데 넣는다. 일주일쯤 지나면 빛깔도 좋아지고 맛도 몰라보게 달라져 새 된장을 먹는 것 같아진다.

햇된장의 색깔은 노랗고 윤기가 도는 것이 좋으며 특유의 냄새가 나야 한다.
된장은 습기가 있으면 장맛이 변하고 상하게 되므로 된장을 뜰 때는 반드시 마른 주걱이나 숟가락을 사용하고 뜬 후에는 반드시 꾹꾹 눌러 위를 평평하게 다진다. 물이 고이고 곰팡이가 핀 경우에는 이것을 제거한 뒤 항아리에서 된장을 쏟아내 곱게 빻은 메줏가루를 더운물에 버무려 된장에 섞어 다시 항아리에 꾹꾹 눌러 담고 그 위에 소금을 수북이 뿌려 보관하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