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들의 정치사상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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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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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루터의 두 왕국론
3. 국가와 관료체제에 대한 쯔빙글리의 입장
4. 관료제와 목회사역에 관한 부처와 칼빈의 입장
5. 나가는말
본문내용
1. 서론
어거스틴이 시발이 된다고 말하는 두왕국사상에 입각한 기독교의 정치사상은 국가와 교회의 구분을 가져오는 듯하다. 어거스틴에서 루터로 이어지며, 쯔빙글리와 칼빈까지 어루려저셔 비교되는 기독인들과 정치사상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진실로 교회와 국가는 어떤 모습으로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 또한 기독교인과 정치제도는 어떠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가? 국가의 지도체제나 지도부(군주나 의회 혹은 지금의 정부형태에서 보는 대통령등)가 도덕적으로 악하고 일부계층만을 옹호하며 대다수의 국민이나 시민들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것인가? 우선 멘노 시몬스같은 급진주의자들을 보고자 한다. 그들은 교회는 세상과 불화관계에 있는 ‘의로운 자들의 모임’으로 보았다. 이들에게는 정부나 국가 혹은 시와는 절대타협이 불가능했다. 이들에게 정부는 악한 존재였고, 타도대상이었다. 반면에 ‘관 개혁적 종교 개혁’이라는 꼬리가 붙는 개혁자들은 관료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관 개혁적 종교개혁자들이 정치적 꼭두각시는 아니었지만 그들이 교회를 개혁함에 있어서 그들의 정치사상에 대한 신학적 전제들이 반영될 수 밖에 없었다.
1. 루터의 두 왕국론
로제는 말한다. 루터의 정치사상이 고도의 조직신학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계획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다. 루터의 생각을 두왕국론이라는 개념으로 요약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 용어는 칼 바르트가 처음 사용하였다. 이 용어는 루터에게서 증명될 수 없는 조직신학과 그로 인한 결과를 가정하기 때문에 루터의 사상을 표현하기에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맥그래스와 로제는 같이 말한다. 중세의 두신분론(세속적 신분과 영적신분)이 발달했다. 이는 세속적 신분이 영적신분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루터는 1520년 ‘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고함’에서 ‘만인사제설’을 발전시킴으로 중세의 두신분론을 철폐하고, 루터는 ‘두왕국’ 또는 ‘두정부’의 구별에 근거한 대안적인 권위의 영역에 관한 이론을 발전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