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四十六回 奪禁軍捕誅諸呂 迎代王廢死故君
- 최초 등록일
- 2016.01.2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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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四十六回 奪禁軍捕誅諸呂 迎代王廢死故君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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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小子有詩歎道:漫言厚重足安劉, 功少封多也足羞.
소자유시탄도 만언후중족안류 공소봉다야족수
漫言:깊이 생각함이 없이 함부로 내뱉는 말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후중하여 족히 유씨를 편안한다고 말하지만 공로가 적어도 많이 봉해짐은 족히 부끄럽다.
不是袁絲(袁盎字絲。)先進奏, 韓彭遺禍且臨頭!
불시원사 원앙자사 선진주 한팽유화차임두
临头 [líntóu] (재난이나 불행이) 눈앞에 닥치다
원사(원앙의 자가 사)가 먼저 상주하지 않았다면 한신, 팽월의 재앙이 눈앞에 닥쳤을 것이다!
君嚴臣恭, 月餘無事, 那車騎將軍薄昭, 已奉薄太后到來, 文帝當卽出迎。
군엄신공 월여무사 나거기장군박소 이봉박태후도래 문제당즉출영
군주는 근엄하고 신하는 공손해 1달여에 일이 없어 거기장군인 박소는 이미 박태후를 받들고 오니 한문제는 응당 나와 맞이하였다.
欲知出迎情事, 容待下回再詳。
욕지출영정사 용대하회재상
나가 맞이하는 정황의 일을 알려면 아래 47회에서 다시 상세히 하길 기다려라.
諸呂之誅, 雖由平勃定謀, 而首事者爲朱虛侯劉章。
제여지주 수유평발정모 이수사자위주허후유장
dìng móu ㄉㄧㄥˋ ㄇㄡˊ 定谋:决定谋略
여러 여씨 주벌은 비록 진평과 주발이 꾀를 결정해 처음 일한 사람은 주허후인 유장이다.
齊之起兵, 章實使之, 前回總評中已經敍及。
제지기병 장실사지 전회총평중이경서급
제나라가 병사를 일으킴은 유장이 실제 시키니 앞회에 총평에서 이미 서술했다.
至若周勃已奪北軍, 卽應捕誅產 祿, 乃尙不敢遽發, 但遣劉章入衛, 設章不亟殺呂產, 則劉呂之成敗, 尙未可知。
지약주발이탈북군 즉응포주산 록 내상불감거발 단견유장입위 설장불극살여산 즉유여지성패 상미가지
주발이 이미 북군을 빼앗아 여산과 여록을 빼앗아 죽여야 하나 감히 급히 발병하지 못하고 단지 유장을 보내 호위를 들어가게 하여 유장은 빨리 여산을 죽이지 않았다면 유씨, 여씨 성패는 아직 몰랐을 것이다.
陳平有謀無勇, 因人成事, 論其後日定策之功, 未足以贖前日阿諛之罪。
진평유모무용 인인성사 논기후일정책지공 미족이속전일아유지죄
因人成事 [yīn rén chéng shì] ①남에게 의지하여 일을 이루다②남의 힘을 빌어 일을 이루다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287-29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