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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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대사상과 정신의 시대에 대한 평가는 이성의 강조와 동시에 개인주의의 성장이다. 전통적 의식과 사고의 붕괴와 절대권위의 붕괴로 과학적(인간생각)사고의 발달을 가져왔다. 외부적 정신적인 급격한 변화 속에 기독교도들은 내적 성숙과 각성을 요구하는 경건주의의 성장이 나타났다. 현대정신의 해방이란 평가에 대해 신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그 이전시대 종교개혁 시대를 현대정신의 억압이라 전제하는 것이기에 그대로 수용 할 것이 아니며 신학적 안목 없이 이런 평가를 구분 할 수 없다.
신학에서의 이성과 계시에서 먼저 신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에 관한 것을 다루는 학문 이 다 라고 할 수 있으며 다른 학문과 신학을 구별하는 이유는 다루는 내용과 주제가 하나님에 관한 것이기에, 따라서 ‘신학의 원리가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등장한다. 신학은 그 대상이 초월적인 것에 관한 것이기에 그 내용과 주제를 계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신학의 원리는 계시이다. 신학의 원리가 오직 계시뿐인가? 계시와 이성인가?

참고 자료

기독교교회사 김영재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11
종교개혁사 오덕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