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동.서 윤리관의 갈등현상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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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1. 어떻게 해야하는가 VS 무엇인가
2. 사례2. (자연은?) 착취의대상 VS 동반자
3. 사례3. (관계는?) 이익으로 맺는다 VS 사랑으로 맺는다
4. 사례4. 보편의 추구 VS 개성의 인정
본문내용
인터넷에 게시되어 있는 동양인, 서양인 테스트 글을 보면 원숭이, 팬더, 바나나 이 셋을 둘씩 분류하는 것이 있다. 연관관계를 중요시 하는 동양인이라면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고, 종(種)끼리 묶는 집합을 중시하는 서양인이라면 같은 동물인 원숭이와 팬더를 묶는 것이 이 테스트의 답이다. 이러한 테스트 게시물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 “난 원숭이랑 팬더 묶었는데, 그럼 나는 서양인인가?”...등의 댓글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듯 사고가 점점 서구화되고 있고, 의식적으로 추종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동,서양의 의식, 윤리관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서양의 의식을 구분하는 테스트가 만들어질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윤리관 때문에 현 한국사회에는 크고 작은 갈등현상이 존재한다. 윤리의식은 그 사람의 사고, 인생관 등을 반영하며 그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인생관, 정체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윤리관의 동,서간 차이가 드러난 갈등현상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 사례조사를 통해 동,서 윤리관의 차이를 정리하고자 한다.
사례1. 어떻게 해야하는가 VS 무엇인가
<중 략>
서양의 윤리관은 ‘그것이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명 동양의 윤리관은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특성이 있다. 물론 이렇게 나눈다고 해서 동양의 윤리관은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성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교과군.학년군 조정 내용이다. 미래형교육과정(2009교육과정)은 적인 면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우선시 여긴다는 뜻이다. 위 사례는 미래형교육과정 안건 중 서양의 윤리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영수 몰입교육으로 인한 지식위주의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http://www.welvoter.co.kr/sub_read.html?uid=1747§ion=sc7§ion2=
위키백과
김윤태.「재벌과 권력」중 6. 비공식 네트워크. 새로운 사람들. 2000. p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