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 허와실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반도 대운하 찬성 입장
① 운하를 통해 치솟은 물류비를 1/3로 줄인다.
② 한반도 대운하는 친환경적 사업이다.
③ 또 다른 관광지로 떠오른다.
④ 지역개발의 기폭제가 된다.
⑤ 순수 공사기간 3년, 총 4년 만에 완성한다.

2. 한반도 대운하 반대 입장
① 운하의 특징으로 운송시간이 오래 걸린다.
② 한반도 대운하는 환경오염의 주역이 될 것이다.
③ 지리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④ 건설비용이 어마어마하다.

Ⅲ. 결론

본문내용

한반도 대운하는 물류의 중심인 부산과 소비의 중심인 수도권간의 거리가 멀어 생기는 물류비의 상승을 막기 위해 시작된 것이었다. 운하가 건설되면 5000t급 바지선이 부산에서 강화도까지 왕래하게 되는 물류비용이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고, 한강 유역의 빈번한 홍수 발생과 낙동강 유역의 물 부족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운하통과 지역을 중심으로 선착장과 물류터미널 등이 들어서면서 지역경제가 균형 발전하는 것은 물론 국내 관광산업 발전도 예상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대운하 사업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물길로 연결해 환경개선,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 재해예방, 물류 혁신, 지역경제 발전 등을 이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말한다.
지역은 크게 경부운하, 경인운하, 호남운하 등으로 나눠진다. 가장 큰 틀은 한강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이어지는 경인, 경부운하이며, 영산강 지류를 따라 호남운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운하건설에 따라 서부와 동부로 나눠 문화관광벨트도 형성될 예정이다.
경인운하인 한강구간은 7개 구간으로 나뉜다. 한강 하구인 김포, 인천에서 여주, 이천을 지나 남한강 끝 지점인 충주까지 연결된다.
경부운하인 낙동강 구간은 문경, 구미, 의령, 밀양 등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호남운하는 금강을 따라 충주~공주~부여~군산을 연결하고, 영산강을 따라 나주~광주~목포 등을 연결된다는 계획이다.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중 대운하 추진계획수립, 2009년 경부, 호남 운하 착공, 2010년 말 호남운하, 2012년 말 경부운하 건설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국민과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반도 대운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공략으로 내세운 공략이다. 과거 서울시장 재임시절 ‘청계천’을 되살려 물길을 틀었던 그가 이번에는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운하를 개척하고자하였다. 그에 따른 찬성과 반대도 많았지만 그는 결국 당선이 되었다. 이에 따라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