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총론- 구약성서와 자유주의
- 최초 등록일
- 2014.09.0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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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총론입니다.
목차
1. 정경에 대한 자유주의 이론
가)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반박
2. 마소라 학파의 활동
가) 마소라 학파의 업적
나) 마소라 사본들
다) 마소라 정경에 대한 고대 증거들
3. 사해사본
4. 레닌 그라덴시스 사본
5. 문서설의 네 문서
6. 벨하우젠 이론의 약점과 오류
7. 모세 저작권의 적극적 증거들
본문내용
자유주의 이론은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고 있는 대로 그것을 하나님의 영감된 계시로 생각하지 않으며 초자연적 개입을 반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셨음을 증거하는 모든 성경 구절들을 부인한다. <<단적인 예로 그들은 오경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한 문구들을 단지 전설적인 것으로 넘겨버리며, 모세가 토라를 복사하여 언약궤 안에 넣었다(신 31:9,26)는 것도 일소에 붙여버린다. 여호수아서에 있는 기록된 모세 율법에 대한 수많은 언급들도 마찬가지이다(예, 1:8 ; 8:32은 여호수아가 대중들의 편리를 위해 돌로 된 비석에 율법을 각인하였음을 말해준다).>>
<중 략>
기독교 이전 사본은 기독교가 시작되기 전 기록된 사본들로서, 주로 사해 동굴에서 발견된 사본들이다. 1947년 이후 사해 서북 해안선을 따라 쿰란 와디 계속 가까이에 있는 여러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는 구약 사본 연구에 큰 공헌을 하였다. 목동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사본은 1948년 4월 11일 처음으로 사해 사본의 발견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1951년 쿰란 와디 계속 남서쪽에 있는 무랍바아트 와디 등에서도 시몬 바르 코크바 문서와 다른 히브리어와 희랍어 파피러스들이 발견되었다.
<중 략>
(1) 문서설은 미묘한 순환 논법으로 특징지어졌다. 그것은 결론을 중요한 전제로 삼고 있는데, 이 전제는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서양 지성인들의 신조였고 당시에 지배적이었던 이신론 철학에 내제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초자연적 계시에 대한 성경의 증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도 해주지 않았다.
(2) 벨하우젠 이론은 텍스트 자체의 증거 위에서 있다고 단언하면서도 텍스트 자체의 증거가 그 이론에 상반되면 곧 회피해 버린다. 즉, 그 이론을 입증하는데 사용된 증거가 그 이론과 상반될 때는 다 거부된다.
(3) 문서설주의자들은 주제와 상관없이 하나의 문체만 사용할 수밖에 없었거나, 한 사상에 대해 여러 동의어를 쓸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단 하나의 주제와 관심만 가지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지극히 극단주의자의 가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