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와 재난
- 최초 등록일
- 2014.05.2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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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책을 읽게 된 계기
Ⅱ. 내용 정리 및 요약
Ⅲ. 알게 된 점과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책을 읽게 된 계기
강의 ‘환경과 오염’의 하광수 교수님께서 환경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를 내주셨다. 그래서 전공과도 관련 있는 ‘자연재해와 재난(Donald Hyndman, David Hyndman)’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자연재해가 환경오염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학과 전공 수업 중에 자연적 오염은 pollutant, 인공적 오염은 contamina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배운 것이 떠올라서 자연재해도 환경오염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Ⅱ. 내용 정리 및 요약
이 책은 특별한 예고 없이 발생하는 지질과 대기의 재해, 즉 지진, 쓰나미, 화산활동, 산사태, 싱크홀(지반침하), 기후와 관련된 재해, 홍수, 허리케인,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 등을 각각의 단원에서 다루고 있다.
자연 시스템은 오랫동안 특별한 현상이 없다가 갑자기 사건이 발생하거나 또는 빠른 활동이 단속적으로 일어나다가 다시 평상시로 돌아간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갑작스런 사건들이 인간들에게 큰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재앙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어떤 경우에는 역사를 바꾸어 놓을 정도로 엄청나다. 또 그 사건이 크든지 작든지 모두가 자연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어떤 자연사건이 재난(catastrophe)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재산이나 인명에 큰 피해를 주어야 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재난이 발생한다.
여러 자연재해 중 지진의 원인은 왼쪽 그림과 같이 탄성반발이론에 의해 설명된다. 탄성반발이론으로 알려진 이 지진발생에 대한 설명은 암석에서의 탄성변형은 암석이 천천히 휘면서 누적된다는 것이다. 이 변형은 암석들이 갑자기 빠르게 원래 형태로 회복되면서 우리가 지진이라고 부르는 탄성파의 형태로 제거된다. 우리나라에서 지진의 규모 단위는 수정 메르칼리진도 계급(MMI)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