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4.0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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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 들어가며
Ⅱ.본론
1. 시대적 배경
2. 임상옥은 누구인가
3. 주인공 임상옥이 상인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Ⅲ.결론
본문내용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이미 졸업한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 때문에 고민이 많다. 또한 사회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고등학생 때부터 취업을 걱정하고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 잘 하고 즐겨할 수 있는 일을 위한 대학 진학 보다는 취업에 유리한 학교 또는 학과에 진학하려고 한다.
또,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여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 남들이 보기에 번듯한 직업을 선호한다. 그래서 대학가 안에서는 순수학문이나 비주류학과의 학생들은 전과를 하거나 반수를 하여 이른바 -사자 직업을 가질 수 있는 학과, 또는 취직이 잘 되는 경영, 경제학과에 어떻게든 발을 들이려고 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춰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에 자신의 적성을 맞추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이다.
직업인으로서 사회에서 성공한 연사들의 강연을 들어 보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열정을 다해 하다 보니, 어느새 정상에 서 있었다.’고들 한다. 이러한 언급을 보았을 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남의 시선 때문에, 안정된 미래를 위해서, 단지 이러한 부차적인 요소만을 고려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직업은 우리 인생에 있어 동반자가 되어줄 중요한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할 때 잘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즐거운 동반자를 신중하고 자신에게 맞게 찾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진로결정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무엇을 잘 하고, 가장 흥미 있어 하는지, 자신의 성격과 잘 부합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적성의 탐색이다.
임상옥은 대에 걸쳐서 사신을 따라다니던 가난한 상인의 후예로 태어났던 비천한 신분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을 사(死)’ 자와 ‘솥 정(鼎)’ 자의 비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낳은 최고의 거상으로 성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