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사회ㅡ전기 박람회 보고서ㅡ한전아트센터
- 최초 등록일
- 2014.03.0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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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박람회 참가 증빙 자료
2. 박람회 선정 동기 및 관람회 초점
3. 관람 내용
4. 관람 후기
5. 부록
본문내용
날씨가 매우 춥거나 매우 더운 계절이면 ‘전력대란’이라는 표현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다. 특히 무더웠던 올해의 여름,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으로 올여름 전력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고, 전기 없는 생활을 해본 적이 없기에 '블랙아웃', '전력예비율 최악'이라는 말을 실감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전기는 공기나 물처럼 평소에는 고마움을 모르고 지나치는 존재지만 부족 사태가 벌어지면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나는 우리 생활에 공기만큼이나 없어서는 안 되는 '전기'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기 위해 전기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냉장고, 전화기, 컴퓨터, TV, 형광등, 스마트폰, 엘리베이터 등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기에 전기의 존재감을 실감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전기 박물관은 전기의 존재감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 내에 위치한 전기박물관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가 '전기역사관' '현대전기관'을 관람한 뒤, 2층 '친환경에너지관'을 둘러보는 구조다. 곳곳에 다양한 체험 활동시설이 있어 게임을 하듯 전기에 대한 상식을 배운다.
한전의 전기박물관은 전기에너지의 원리와 다양한 발전 유형을 체험하고 일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국 전기에너지 산업 및 전기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연구하고, 다양한 관련 자료 및 유물을 수집?전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참고 자료
http://cyber.kepco.co.kr/kepco/PR/F/htmlView/PRFAHP001.do menuCd=FN060501
http://terms.naver.com/entry.nhn docId=1820927cid=1634categoryId=1634
http://terms.naver.com/entry.nhn docId=1219219cid=200000000categoryId=20000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