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행정 [병원급여,단일호봉,성과급,평가방법,직무평가,임금,급여,보상관리,임금의 의의]

목차

1. 임금의 의의

2. 보상관리

3. 임금 및 급여
(1) 지침 또는 규정
(2) 관련 프로그램

4. 직무평가
(1) 직무평가의 개념
(2) 평가방법
(3) 직무의 분류
(4) 계획 설정

5. 급여행정의 제도
(1) 성과급 제도
(2) 단일호봉 제도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임금 ? 급여 ? 봉급 등의 용어는 혼재되어 사용된다. 그러나 임금은 이들 모두를 총괄할 경우에 쓰이거나, 제조업 등에서 육체노동의 대가를 지급하는 봉급을 일컫는 예가 많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이러한 구분에 따라 임금과 급여라는 용어를 혼용하고자 한다. 임금(wage)의 개념에 대해서는 임금을 「노동력의 상품의 매매가격」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첫째, 임금을 노동제공에 대한 보수로 생각할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제공된 노동내용의 질과 양의 파악과 노동에 대한 적정 ? 타당한 임금결정과 임금배분의 문제이다. 이것은 임금의 지급면(사용자측)과 소득면(근로자측)에 따라 그 관점을 달리한다. 임금을 둘러싼 노사간의 대립은 이러한 임금의 양면성에 기인하고 있다.

임금을 객관적 ? 연구적인 입장에서 그 지급면(경영적 측면)과 소득면(노동적 측면)의 관점을 동시에 고려한다면, 이상적으로는 노동의 질량에 대한 지급이라는 점과 동시에 노동자의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임금이라야 한다.
생활보장으로서의 임금은 시대적 ? 장소적인 변천과정에서 그 시대, 그 사회의 국민소득을 기반으로 한 생활수준과 관련되어 정해져야 한다. 따라서 최저임금문제와 이론, 생계비 문제가 이것과 관련되어 제기된다. 노동에 대한 보상은 임금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임금 이외의 제 급여, 즉 부가급여에 상당하는 것도 노동의 보상이 되며 그밖에 정신적인 처우도 포함된다.

둘째, 임금을 노동인 상품의 매매가격으로 불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임금의 본질에 대한 생각도 다르게 된다. 사용자가 상품으로 노동자로부터 매입한 노동력을 가지고 노동관리기술로 노동자에게 가치를 조성하는 필요노동과의 차이를 잉여노동으로 착취한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그러나 이 이론에는 기본적으로 자본가 겸 경영자가 노동자의 임금, 노동시간과 같은 노동조건을 일방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는데 문제가 있다. 또 법적으로 상품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매매계약과 살아 있는 사람이 노동을 제공하는 고용계약(노동법상의 노동계약)은 구별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