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스타일)효용함수의 치명적 유혹을 읽고+단어정리

소개글

APA스타일로 작성한 효용함수의 치명적인 유혹입니다. 미리보기는 1,3,10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책에 나온 경제 단어들을 모두 정리를 하였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 데니스 고센의 죽음
Ⅲ. 현실을 설명하는 경제학
Ⅳ.현실을 설명하는 경제학의 한계
Ⅴ.결론
Ⅵ. 참고문헌
Ⅶ. 단어정리

본문내용

Ⅰ.서론
아침에 우리는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되면 이런 말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오늘의 코스닥지수, 코스피지수는 얼마입니다.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등을 듣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정보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경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해지고 있다.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예로는 바로 우유값 인상이다. 원유가격 연동제라는 정책에 의해 유제품들은 모두 가격이 상승하였다. 이에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면 우유값 인상은 기업들의 횡포일까? 경제학자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으로 아니라고 할 것이다. 세계경제의 침체와 함께 물가들은 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유를 만드는 소를 키우기 위해서 들어가는 사료와 소를 추위에 버텨내게 하는 기름(가스)등의 생산비의 상승은 당연한 것이며 이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설명은 경제상황에 국한되어 설명이 될까? 답은 ‘아니다’이다. 요즘 과학발전 중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전기자동차’이다. 이 전기자동차의 개발은 예전부터 되어왔지만 현재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이유를 경제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여기에 개입된 요소는 2가지인데 수요와 진입장벽이다. 기존에 있던 자동차 회사들이 자신의 대체재라고 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의 시장진입을 방해를 하다가 환경오염을 막자는 것과 기름의 부족이 나타나고 있어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하자 이를 허락하고 진입장벽을 허물고 개발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슈가 가능해진 것이다.
사회현상을 경제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효용함수의 치명적 유혹’은 주인공 헨리 스피어스맨이라는 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경제학적으로 분석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더 나아가 경제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기본가정에 의해서 인간을 설명할 수 없어 보이던 경제학이 인간을 설명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Ⅱ. 데니스 고센의 죽음
이 소설에서 데니스 고센이란 하버드에 박사과정으로 들어온 젊은 경제학자이자 경제학을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똑똑한 것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비운의 남자이다.

참고 자료

저번스 마샬(2001), 『효용함수의 치명적 유혹』(형성호역)
김영록, 마대성, 김정랑(2002), “합리적 소비 의사결정능력 신장을 위한 모델 구안,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p.7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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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임가영 , 손영우(2013). “기회비용의 고려가 제품의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 쾌락 재 구매에 대한 죄책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 광고 14권1호 (2013),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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