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역사의인식 동아시아국제질서의 변동추이
- 최초 등록일
- 2013.09.18
- 최종 저작일
- 2012.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 현재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눈부신 성장을 하며 국제질서를 새롭게 개편하고 있다. G20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2010 서울 G20정상회의를 성황리에 마친 대한민국, GDP총량에서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하며 차이나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 2010년 2분기에 42년동안 지켜온 세계2위를 중국에게 내어준 세계3위의 경제대국 일본, 이 세 국가가 속한 동아시아는 새로운 국제무대로 세계인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중?일 센카쿠열도분쟁, 천안함 침몰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은 또 다른 측면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 중국, 일본의 최근 동향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은 이번 서울G20정상회의를 통해 국제무대의 중심에 섰다. 또한 IMF(국제통화기금)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2011년도에는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은 GDP 9,314억달러로 멕시코 1조899억달러, 호주 1조584억달러에 이어 14위, 작년도 8,325억달러로 호주 9,942억달러, 멕시코 8,748억달러에 이어 순위를 유지했다. 반면 올해 급속한 경기회복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GDP는 9,86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멕시코의 1조40억달러를 턱밑까지 추격, 14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에는 대망의 1조달러를 넘어 멕시코 1조414억달러를 제치고 경제규모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중 략>
마지막으로 러시아와는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할까?
올해 들어 우리와 러시아의 한러 수교가 20주년을 맞았다. 삼성 LG 현대차 등 굴지의 한국기업이 러시아에 진출했고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992년의 52배가 될 만큼 급증했다. 문화교류도 확대돼 많은 러시아 예술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년간 한러관계는 꾸준히 발전했지만 상호협력의 잠재력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했다. 이제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외교적 수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으로 발전하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와같이,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세에 발맞추어 우리 대한민국은 주변국인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국가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참고 자료
MT O 머니투데이<러시아 대사 "11월 한러 정상회담 많은 합의 이룰 것">
Break News <한미 FTA협정, 비준과 이행으로 국익창출>
문화일보 <포럼>새로운 한일관계 100년 위한 3대 제언
Frontier times 프런티어 타임스
chosun.com 조선닷컴<"꼬리말고 도망가는 개" 세계 3위로 전락한 일본>
dongA.com <“동아시아공동체 절실… 한중 갈등해소 공감대 키워야”>
헤럴드경제<일본 잡은 중국 경제력, 나라 안을 들여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