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죽음과 민주주의의 fiction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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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관련지어 쓴 레포트였습니다.
내용 별로 길지 않지만 교수님이 제일 잘했다고 직접 칭찬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소크라테스 죽음을 나열한게 아니라 남들과 다른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많이 썼고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연관지어 써서 일반적인 자료들에서는 찾을 수 없을 것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소크라테스에 대해
Ⅲ. 아테네의 시대적 배경
Ⅳ. 소크라테스의 죽음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소크라테스. 그는 흔히 역사 속 철학자 중 가장 큰 존경을 받는 인물 중 하나다.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 …. 소크라테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왜 재판을 받고 사형을 받았는지 소크라테스가 사형 당하기 전 왜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했는지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죽음이 의미에 대한 해석은 무엇일까? 그리고 진정한 민주주의는 와 민주시민의 자세는 무엇일까?
Ⅱ. 소크라테스에 대해
소크라테스(B.C 470년경~B.C 399)의 아버지 소프로니스코스는 아테네 제국을 세운 델로스 동맹의 창설자 아리스티데스 가문의 친구였다. 라톤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의 아버지가 조각가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어머니 파이나레테는 ‘산파’였다. 그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크산티페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내가 [철학의 이해] 수업을 듣기 전과 소크라테스에 관한 책을 몇 권 읽기 전까지만 해도 소크라테스에 대한 이미지라고 해봐야 교육 철학 등에서 나오는 하루 종일 고뇌에 빠져 자기관리를 할 시간이 없어 평생을 냄새 나는 남루한 옷차림에 맨발로 다니며, 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람들의 무지를 깨우는 도덕철학자로 살다가 억울하게 처형당한 사람 이였다. 하지만 철학은 로고스(logos)와 누스(nous)의 결합된 학문이듯이 말뿐만 아니라 말의 출처인 현실(소크라테스의 시대의 사회사)도 봐야 한다. 이것의 오류로 인하여 그때(아테네)의 현실보다는 말로 표현된 현실(지금의 현실)로 해석해왔으며 하고 있다.
Ⅲ. 아테네의 시대적 배경
고대 그리스 지역에 도시국가(폴리스)가 나타난 시기는 B.C 800년경이었다. 그 중 하나의 도시국가인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등장한다. 아테네 민주주의의 시초는 왕위를 물려받는 사람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르케(이를 테면 권력)는 자신이 가지고, 다른 아르케는 형제들에게 분산시켰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반성택, 『아고라에서 광화문까지』, 아름나무, 2007
방홍규, 『소크라테스 두 번 죽이기 – 반민주주의자에 대한 민주주의 재판』, 필맥, 2005
Botton, Alain de, 『삶의 철학산책』, 생각의 나무, 2002
Brennan, Joseph Gerard, 『철학의 의미』, 博英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