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돌프 히틀러 총통, 소련 이오시프 스탈린 서기장,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대한민국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북한 김일성 국방위원장, 칠레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대통령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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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총통
Ⅲ. 소련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 서기장
1. 스탈린의 1인 독재
2. 스탈린독재의 공과
Ⅳ.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Ⅴ. 대한민국(한국) 독재자 이승만 대통령
Ⅵ. 대한민국(한국)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
1. 박정희 신화의 허구성
2. 정경유착과 성장제일주의
3. 지역감정의 뿌리
4. IMF위기 씨앗은 개발독재
Ⅶ. 대한민국(한국) 독재자 전두환 대통령
Ⅷ. 북한 독재자 김일성 국방위원장(김일성 주석)
Ⅸ. 칠레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대통령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유신체제와 유일체제라는 양 독재체제의 출현과 그것에 의한 폭압적이고 광범위한 통제력과 동원력은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서 가능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독재체제의 해체과정에 있는 남한과, 여전히 독재체제하에 있는 북한 사이에는 분단이라는 상황이 마찬가지로 존재하고 있다. 그 속에서 북한은 물론 민주화 과정에 있는 남한에서도 분단을 정권 안정화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분단은 여전히 양 체제의 민주적 발전의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북한의 독재체제와 남한의 왜곡된 민주화 과정에 있어서, 분단의 극복은 커다란 과제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하지만 분단의 극복은 단순한 지형적 분리의 통합의 의미는 아닐 것이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분단의 극복은 분단으로 인한 남북한의 사회?경제?문화적 대립을 극복하는 것이 그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다.
<중 략>
다알이 불렀던 ‘다두정’은 이익집단 사이의 경쟁을 보장해 주는 민주주의 안전장치이다.
정치권력의 민주주의적 특성은 다양한 집단이나 다양한 소수가 존재함으로써 보장된다.
진정 다알은 민주주의가 ‘소수파들의 통치’로 규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주의적 과정의 가치는 ‘다수의 주권’의 확립에 있다기보다는 ‘다양한 소수의 반대파’에 의한 지배에 있기 때문이다.
다알은 조직화된 이익집단 사이의 경쟁이 정책의 결과를 구조화시키고 어떤 체제의 민주주의적 본질을 구축한다는 견해를 재차 강화하였다. 민주주의가 복잡한 구조의 이익집단 정치를 만들어 내면서 정치 지도자의 선택과 영향력 행사를 위해 경쟁을 통해서 다양한 소수파들이 지배하는 것을 허용해 주는 일련의 제도적 장치라는 해석을 옹호한다.
다수가 거의 지배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통치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즉 정책형성과 집행의 틀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계속 유지되는 한, 그것의 운명은 사회 내에서 정치적으로 능동적인 구성원 즉 투표권자들의 가치에 의해서 설정된 동의라는 한계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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