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의 투입요인 (사람에 대한 이해)

목차

연습문제

인간성

각 가설에 기반한 조직구조와 그 사례
1. 합리적 경제인
2. 사회인
3. 자아실현인
4. 결론
5. Great work place?

본문내용

3. 조직 내 세대간의 불협화음은 실제인가 아니면 엄살인가? 만약에 존재한다면 그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우리 땐 안 그랬는데..." 라는 낙서가 있다. 놀랍게도 이 낙서는 피라미드의 벽돌에서 발견된 것이다. 땡볕 아래서 하루 종일 벽돌을 쌓던 노예들 간에도 그랬다니 아마 세대갈등은 인류의 보편적 현상인 것 같다. 이 현상은 사회가 급변하는 현대에 들어서 `쌍둥이 사이에도 세대 차이가 있다` 는 객쩍은 농담이 나올 정도로 심화 되었다.
세대 간의 불협화음의 가장 큰 요인은 가치관의 차이이다. 청년 세대가 개인주위나 자유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반면 노장년 세대는 공동체나 가족적 가치를 중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청년 세대는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반으로 개인과 가정을 우선시하는데다 개인주의적이고 수평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 반면 기성세대는 개인생활보다는 공동체와 조직을 더 중시하며, 추가적 보상 없이도 조직에 헌신하는 수직적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 자유주의적 가치관이나 기성세대가 공동체와 가족적 가치를 중시하는 것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