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개론 창세기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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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먼저 창세기를 창조와 타락(창1-3장), 창조와 타락이후(창4-11장), 아브라함(창11:26:25:11), 야곱(창25:11-36:42), 요셉(창37:50장) 등 다섯 단락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
또한 창조와 타락에서 원역사, 족장사, 창조이야기, 하늘과 땅의 세대들, 아담의 세대들, 노아의 세대들, 노아의 아들들의 세대들, 셈의 세대들, 데라의 세대들, 이스마엘의 세대들, 이삭의 세대들, 에서의 세대들, 야곱의 세대들 등으로 개관하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볼 수 있었다.
창조(1-2장)의 부분에서 1:1-2:3(또는 4a)과 2:4(또는 4b)-25 사이의 관계를 풀어가면서 새로운 관점의 이해를 돕고 있었다.
바로이어 창1-2장의 신학적인 주제들에 대해 나오면서 의문점을 두 가지로 나눠주고 있다. 먼저 그 주제들은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치는가?, 또 인간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치는가? 로 나눠서 그 의문을 하나하나 파헤쳐 나가고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이제 성경의 첫 절인 1:1에 관해서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해 나가고 있는데, 그 하나는 이 절을 어떻게 번역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절이 1:2 및 1:3-31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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