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의 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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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웨슬리의 일기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수업_감리교 신학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웨슬리를 처음으로 만나다 - 조지아 선교사
Ⅱ. 웨슬리를 다시 만나다. - 올더스케이트 거리의 집회
Ⅲ. 웨슬리와 함께한 날들 - 올더스게이트 그 이후
Ⅳ. 결론 및 후기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웨슬리의 1738년 5월 24일 수요일 올더스케이트에서의 체험은 우리 감리교의 탄생의 시작점이다. 웨슬리 신학의 출발점이며, 웨슬리가 이야기하는 성화와 믿음의 완성의 단계의 출발점이다.(아직 완성이 아니라는 이야기) 웨슬리의 회심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일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성령에 의해서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음에 희망을 안겨준다.
사실 어떤 훌륭한 신학자나 목회자의 사상에 대해 연구하여 쓴 서적들은 한 해석자를 거쳐서 우리에게 펼쳐지기 때문에 왜곡되거나 불순물들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웨슬리는 우리에게 일기를 남겨놓았다. 스스로의 감정, 그리고 스스로가 느꼈던 생각과 고민들, 그리고 올더스케이트 거리에서 느꼈던 주관적인 감동과 생각, 그리고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물론 웨슬리가 자신의 일기에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웨슬리의 일기를 통해 우리 감리교를 창시하고 이끌게 되었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한 부류의 교파를 탄생시킨 사람으로서 우리가 존경하고 또한 그의 사상들이 또 그의 작은 마음 마음들이 느껴지길 소망해 본다.
Ⅱ. 웨슬리를 처음으로 만나다 - 조지아 선교사
- 아버지 사무엘 웨슬리 목사의 아들이었던 웨슬리, 그는 칠흑같은 영적 시절을 지낼 때가 있었다. 그 시절이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의 웨슬리가 존재할까? 필자는 저자인 웨슬리처럼 우리는 칠흑같은 영적 어둠의 시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책은 웨슬리가 조지아로 선교를 떠나는 배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1735년 옥스퍼드 퀸즈 대학의 벤자민 잉함, 런던 상인의 아들인 찰스 델라모트, 그리고 동생인 찰스 웨슬리, 그리고 존 웨슬리는 조지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그레이브센드로 가는 보트를 탔다. 그들이 조지아로 선교를 사려고 하는 이유는 어떤 부귀나 명예를 위함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존 웨슬리 『웨슬리의 일기』 (KMC, 나원용 옮김, 2007년) - 34p 1735년 10월 14일(화)일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