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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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기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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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나는 구원을 믿는다. 사람은 스스로 모든 걸 해결 할 수 없고 하나님께 기대어 살 수 밖에 없는 그 분이 보시기에는 나약한 존재 들이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원해 주신다.
출애굽기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을 겪게 하셨다가 다시 이적을 행하심을 반복하신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존재를 알리시고 그에 대한 믿음을 강화 시켜 주신다.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보낸 사람이 바로 모세이다. 모세는 애굽 에서 바로 왕 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명을 받고 그들을 가나안으로 데리고 간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능력으로 이집트에 재앙을 주시는데. 피, 개구리, 파리 재앙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애굽의 백성들 중 장자들의 죽음 등으로 바로왕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에게 내주며 노예에서 해방 시켜준다.
우리는 보통 자신에게 악재가 오면 자신의 상황을 먼저 탓하게 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 그런데 출애굽을 읽고 생각해 보니 이러한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분이 하시는 일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의 운명은 하나님께 맡겨져 있다는 생각이 박혀 있지만 정작 나의 행동에서는 생각처럼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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