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트렌드 코리아 2013(김난도)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새해 베스트셀러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 2013`을 통해 2012년을 되돌아보고 2013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공감 팍팍 ~ !!

목차

1. 서론
2. 줄거리와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작가의 명성도 한 몫 하긴 했지만 이런 책을 통해 이번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생각했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하듯이, 새해인 지금 2012년을 한번 되돌아보고 2013년을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흑룡의 해’라고 떠들썩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사년 흑사의 해’라고 다시 난리다. 이렇게 빠른 시간 흐름 속에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무심코 살았던 2012년이 이런 흐름으로 흘러 왔었구나 하고 이해가 되었다. 특히 대중매체의 영향은 실로 막대한 것 같았다. 대중매체가 유행을 선도하는지, 유행이 대중매체를 이끄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정말 그럴 듯 했다. 중요한 건 2013년의 시작인데, 2013년도의 흐름은 어떨까? 한번 봅시다.

<중 략>

지금까지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은 사실이든 아니든 널리 쓰였다. 사실 이러한 문구로 인해서 ‘블랙커슈머’들이 많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순간의 기대감은 상품에 대한 강력한 애착을 갖게 한다. 한정 상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데도 그러한 적절한 불편을 제공하는 것이다. 적절한 밀당이 사랑을 더 찐하게 만들 듯이 ‘차도남’과 같은 마케팅이 더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사실 지금까지 너무 소비자들에게 잘 해주니 버릇이 나빠진 경향도 있다고 본다. 개그프로 ‘정여사’도 웃기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실제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의미 없는 밀당보다는 생산자나 소비자나 서로 지킬 것은 지키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