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성공한 광고/실패한 광고

소개글

2012년도에 방영된 CF 중 성공한 광고와 실패한 광고 5개씩 분류한 리포트입니다.
광고 캡쳐와 각 사례로 선택한 이유를 뒷받침하는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여 타당도를 높였습니다.

목차

1. KT LTE WARP
2. 삼성 지펠
3. IBK 기업은행
4. Olay
5. 종근당 펜잘큐

본문내용

성공적인 광고로 뽑은 이유 ㅣ

① 믿고 보는 KT 신훈주 상무님의 작품
; ‘쇼’, ‘집 나가면 개 고생’ 등을 만든 신훈주 상무의 작품.
② 익숙하고 단순한 멜로디,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빠름송♪
; 광고에 나오는 음악은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파담파담’을 ‘빠름빠름’
으로 개사한 음악이다. 이는 청각적 요소를 KT 광고의 속성과 연결시켜
잔향기억까지 만드는 광고 차별화하는 전략.
③ ‘빠름’을 아날로그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의 각인효과
; `LTE WARP는 빠르다`라는 심플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잉크의 번짐`이라는 아날로그 기법을 활용했고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잘 활용해 이해를 도움. ④ 스타파워가 아닌 Contents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
; KT의 경쟁사 → 톱스타를 기용, 그러나 빠름 광고를 이기지 못함.
이는 시청자의 공감을 기반으로 삼아, 고객으로 먼저 끌어 당길 수 있는
매력적인 Contents의 생산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

<중 략>

광고의 콘티ㅣ
그래픽 일러스트와 아트홀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는 영상광고
2분 가량의 긴 시간인 이건 일종의 티저광고이다.
티저광고는 말하자면 일종의 신비주의로,
제품의 제한 정보제공을 오히려 극도로 제한하면서
호기심을 부르는 게 요점이다.
이 LG 옵티머스G 광고에서도 일러스트로 이어진 영상들이 펼쳐지고 결국엔
G 로고가 그려지면서 옵티머스 G를 형상화 하는 콘티이다.

실패적인 광고로 뽑은 이유 ㅣ

① 광고는 자체는 화려하다. 그러나…
;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옵티머스G 티비 광고이다. 대체적으로 이
광고에 대한 반응은 광고내용과 상품을 연관시키기 어렵다는 의견, 영상의 메
시지를 알 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제품 자체로만 보면 현존 최고의 스마
트폰이라 칭해진다. 미국 소비자정보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제품 평가에
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이유를 뒷받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