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12.12.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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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S 루이스가 쓴 순전한 기독교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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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그에 철학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나를 포함해 세상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쉽게 기독교인들이 되어왔고 쉽게 되기 원한다. 하지만 예수의 제자 즉, 기독교인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여러 불이익이나 고통을 짊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쉽게 믿은 기독교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성경을 통해 보고, 듣기는 하지만 실제 그들의 삶에서 체험하지 못하고 기독교를 근본적으로는 이해하고 믿기보다는 마지못해 믿거나 선택할 수 있는 종교 중에 가장 괜찮아 보이는 종교이기에 기독교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문학자이며 비평가이며, 기독교작가인 C.S 루이스의‘순전한 기독교’는 종교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기독교에 자연스럽게 이르는 방법을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또는 유신론자이든 무신론자이든 모두가 매우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책이다. 책을 읽기 전과 도입부를 살짝 읽은 이후에는 내가 가진 기독교적 시각과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했지만, 너무 내용이 어렵고 지루해 얼마 지나지 않아 책을 덮어 버리는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세상의 흐름에 관여하는 어떤 규칙과 존재를, 모두가 수긍하지만 행동하려고 하거나 지키려고 하지 않는 그 어떤 법칙, 즉 ‘도덕률’라는 것을 통해서 영적인 무엇이 실재한다는 사실과 이를 주관하는 존재를 설명함으로써 일반적인 종교에 대한 설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후 연속적으로 도덕률에 관한 적용과 이를 주관하는 존재를 실생활에 적용시키며 종교인과 비종교인,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례를 들며 도입부에서 말한 존재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대해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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