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종합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09.16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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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세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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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세실업은 베트남·니카라과·과테말라·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6개국에 8개 해외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이 한세실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해외 생산기지는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다.
한세실업은 해외 공장을 지역별로 특화했다. 손재주가 좋은 인력을 많이 보유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은 바이어의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나이키, 갭, 아메리칸이글 등의 의류를 만들고 있다.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일정량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중남미의 공장은 월마트, 타겟 등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ODM을 통한 해외 경영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김동녕(64) 회장은 1년 중 120일은 해외에 나가 있다. 김 회장은 "해외 경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이들에게 인간적인 차원에서 겸손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 략>
- 한국말을 사용하는 조선족 근로자가 현지 인력보다 언어소통이 다소 쉽고, 부지런해서 관리가 수월하다. 따라서 생산성이 높으므로 조선족 근로자를 고용하였다.
- 임원들에게 현지에서 필요한 언어를 교육시키고, 현지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현지인과 접촉을 많이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현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로 하여금 외국인근로자들을 관리하고 관찰하게 하여 현지인 직원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③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공장 특화
- 지역별 인력의 특징을 반영하여 해외공장을 특화시켰다. 예를 들어 손재주가 좋은 인력을 많이 보유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은 바이어의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나이키, 갭, 아메리칸 이글등의 의류를 만들고 있다.
④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 독려
- 직원들 스스로 품질향상을 고민하게 만드는 한편, 끊임없는 재교육을 통해 직원의 지적능력을 향상시켰다.
⑤ 직원들의 연령대에 맞춘 생산방식
- 한세실업은 베테랑의 노련함보다는 기민한 20~30대 젊은 인력들에 의해 한국 본사와 5개국 현지법인이 유기적이고도 신속한 연계 협력 체제를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과는 달리 경영자의 방침에 따라 입사 2년차부터 해외 현지 법인으로 나가 일찍부터 책임을 부여받고, 대미 의류 수출의 주역은 입사 2~6년차 젊은 인력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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