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요약

소개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관한 요약과 함께, 의문점에 대한 글입니다. 독특하게 작성되어서 리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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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성 경

요약
구원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일반계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기록된 계시(특별계시)를 통해 가능한대 주님께서는 자신의 계시를 전부 성경 기록으로 맡기시길 기뻐하셨다. 그러나 이전의 그런 계시 기록의 방법들은 이제 중지되어 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신∙구약 66권으로 되어있다. 그 외 성경은 인정되거나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말씀을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성령의 내적 조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무식한 자들도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구원에 필요한 이해에 쉽고 충분하게 도달할 수 있다. 종교상의 모든 논쟁들과 법령들, 고대 저자들과 현대 신학자들의 견해들, 또 사적인 영들이나 이단시비의 문제들이 성령에 의해 검토되고 결정되어야 하는데, 그 성령은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적용의 논쟁점
이 책에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갈1:9)를 인용하여 구원계시가 완성되었음과 다른 계시들의 불필요성, 개별계시를 요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박형룡 교의신학 서론)
그런대 한 가지 의문이 되는 것은 이 구절이 계시기록의 중단과, 개별계시의 불필요성의 논증을 충분히 뒷받침 해주고 있는가? 이다.
언제나 성경은 배경과 전체 문맥을 고려하여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대, 먼저 갈라디아서의 핵심주제는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갈3:11절 말씀이다. 이 구절을 이 서신서의 주제로 볼 때에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의 내용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율법주의자(천박한 초등학문, 날, 달, 절기, 해를 지키는 것)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복음이 없다는 것과 개별적인 계시를 요하지 않는다는 것은 논리상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도바울도 갈라디아서 2장 2절 “계시를 따라 올라가”라고 쓰여 있다. 물론 앞으로 성경이 계속 쓰여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쓰여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대한 박형룡박사님의 쓰신 글이라 할지라도 논리의 구조가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논증이 약하다면 다른 교파와 이단에게 공격을 받기 쉬울 것이다.


2장 하나님과 성 삼위일체

요약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극히 사랑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지만, 공의로우시며 무서우셔서 형벌 받을 자들의 벌을 결단코 면제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홀로 전적으로 자족하셔서 피조물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신격의 단일성 안에 삼위께서 계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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