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 최초 등록일
- 2012.04.0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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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를 창시한 부처는 BC 566 인도 작은 왕국의 왕(
목차
1. 불교는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2. 불교의 교리와 경전 살펴보기
3. 한국불교의 시작과 현황 알아보기
4. 조계사,법장사 방문기
5. 불교용품 직접보기
6. 출처
본문내용
1. 불교는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
불교를 창시한 부처는 BC 566 인도 작은 왕국의 왕(쑷도다나,淨飯王, Suddho- dana)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중 부처의 탄생 설화가 많은데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카스트 제도와 연관 된 것이다. 인도에는 4계급이 있다. 제 1계급인 바라문은 눈에서 태어나고, 제 2계급인 크샤트리아는 가슴에서 태어나고, 제3계급인 바이샤는 무릎에서 태어나고, 제4계급인 수드라는발바닥에서 태어난다고 했다. 부처는 태어날 당시 왕족인 제 2계급 크샤트리아 신분이라서 옆구리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또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자마자 외쳤다는 탄생게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있는데,"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라고 해석된다. 일곱 걸음을 걸어갔다는 것은 지옥도·아귀도·축생도·수라도·인간도·천상도 등 육도(六道)의 윤회에서 벗어났음을 뜻한다. `유아독존`의 `나`는 석가 개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개개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모든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한다. 석가가 이 땅에 온 뜻은 바로 이를 깨우쳐 고통 속에 헤매는 중생을 구제하고 인간 본래의 성품인 `참된 나(眞我)`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말은 오늘날에 와서는 의미가 와전되어 "천하에 자기만큼 잘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거나 또는 그런 아집(我執)을 가진 사람을 비꼬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그렇게 왕자로 태어난 부처는 좋은 교육과 좋은 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라났다. 그러나 12세 되던 해 춘경제(春耕祭)에 참석하여 고달픈 현실에 고통 받는 일반인들을 보고는 왜 저들은 고통을 받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사문유관(四門遊觀)이라는 일화 이다.
[첫날 왕궁의 동문에서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보고, 둘째 날 서문에서 늙은 사람을 보고, 셋째 날 남문에서 병든 사람을 보고, 넷째 날 북문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하면 인간은 이러한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였고 당시 인도에서 유행하던 싸마나(沙門, 현재의 스님)가 되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